내돈내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드플러스 헤드폰 거치대 리뷰 최근 취미로, 예전에 미디(MIDI)라고 불리던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를 건드리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MOTU M4와 키스테이션 49 건반, 모니터링 스피커인 프리소너스 Eris E3.5를 영입했습니다. 평소에는 스피커로 모니터링을 하지만, 방음이 안돼 볼륨을 키우기 어려워 헤드폰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러다 문득, 헤드폰을 책상 여기저기에 올려두고 방치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헤드폰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헤드폰 거치대는 에어팟 맥스 헤드셋 거치대로 유명한 베이드플러스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내돈내산 27,500원. 스크롤 끝까지 내려도 후원, 광고, 협찬 없습니다. 외관 ▲ 베이드플러스 헤드폰 거치대에 보스 QC35 II 헤드폰을 올려놓은 모습. 사실 이 사진.. 이것보다 이쁜 블루투스 스피커 본 적 있나요? 얼마 전 하만카돈 사운드스틱4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해 간단하게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음질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어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게 있는데, 블로그에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다 찍고 보니 사진에다 소리만 넣은 것처럼 나온 데다, 볼륨을 너무 올려 클리핑까지 생겨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입니다. ※클리핑(clipping): 사진을 과하게 편집하면 화질이 안 좋아지듯 음악 볼륨을 과하게 올려 소리가 뭉개지거나 찌그러지는 소리가 들리는 현상 첫 영상을 올리고 소리를 볼 수 있게 준비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4 소리를 눈으로 보면서 들어보세요. ※이 포스팅은 영상에 사용된 조명효과 등, 추가할 내용이 있어 몇 번 더 수정할 예정입니다. harman/kardon ..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 추천 얼마 전 텀블러 온도를 테스트를 하면서, 전부터 사용하던 다이소 스톱워치가 60분밖에 측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새로 구입한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입니다. 최대 99시간까지 측정되고, 무음, 알람, 진동 설정이 되며, 뽀모도로(글 제일 아래 부분에 나옵니다) 기능이 있어 공부할 때나 작업할 때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충전방식이고, 구입 가격은 12,900원입니다.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 ▲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 박스입니다. 비누가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 박스 안에는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와 충전 케이블, 중국어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 듀얼 타이머 스톱워치입니다. 깔끔합니다. 화면 상단은 시계를, 하단은 스톱워치를 설정해 둔 상태입니다. ▲ 스톱워치 전구 모양 버튼을 누르면.. 블루보틀, 예티, 록키마운틴 텀블러 3종 보냉 보온 테스트 블루보틀, 예티, 록키마운틴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실제 얼마나 보냉 보온 효과가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얼마 전 탐침 온도계를 구입해 한 번 테스트해봤습니다. ※ 텀블러 리뷰는 블루보틀, 예티, 록키마운틴 텀블러 3종 리뷰를 보시면 됩니다. 텀블러 3종 보냉 테스트 ▲ 테스트에 참가할 텀블러입니다. 좌측부터 예티 텀블러, 블루보틀 텀블러, 록키마운틴 텀블러입니다. ▲ 편의점에서 얼음을 사서 텀블러마다 약 140g씩 얼음을 넣었습니다. ▲ 좌측은 블루보틀 텀블러, 우측은 록키마운틴 텀블러에 얼음을 넣은 모습입니다. 블루보틀 텀블러에 140g 이상 얼음을 넣으면 뚜껑이 닫히지 않아 얼음을 140g씩 넣었습니다. ▲ 얼음을 담은 뒤 다시 냉수를 약 150ml씩 넣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다 보니 수온을 측정하지 않.. 블루보틀, 예티, 록키마운틴 텀블러 3종 리뷰 당근 마켓에서 미개봉 신품으로 구입한 블루보틀 텀블러, 7년 전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예티 텀블러와 록키마운틴 텀블러. 간단한 리뷰와 함께 실제 보냉 보온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구분 가격 용량 무게 블루보틀 미르 텀블러 32,000원 350ml 248g 예티 텀블러 13,000원 900ml 458g 록키마운틴 텀블러 13,000원 900ml 458g ※ 보냉 보온 테스트는 블루보틀, 예티, 록키마운틴 텀블러 3종 보냉 보온 테스트를 보시면 됩니다. 블루보틀 미르(MiiR) 텀블러 ▲ 블루보틀(BLUE BOTTLE)과 미르(MiiR)가 협업하여 만든 텀블러입니다. 파란 블루보틀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텀블러 검색하다가 너무 예뻐서 미개봉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단순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합니.. 방수형 탐침 온도계 추천 요리와 제품 리뷰를 위해 탐침 온도계라고 하는 요리 온도계를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포원밀리언 스마트 온도계 방수형 PT305이고 개당 11,900원을 주고 2개 구입했습니다. 활용도가 높아 기대됩니다. 제품 이미지 ▲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에 탐침 온도계가 들어 있습니다. ▲ 탐침 길이는 15cm, 전체 길이는 26cm입니다. ▲ 탐침봉 케이스에 클립이 달려 있어 옷깃에 꽂을 수 있고, 클립이 탐침봉을 잡아주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 LED 백라이트가 있어 어두워도 온도를 잘 볼 수 있습니다. | ON/OFF 버튼 짧게 누르면 5초간 LED 백라이트가 켜집니다. ▲ 제품 뒷면은 방수처리 때문에 나사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하려면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 제품 뒷면 나사 4개를 풀어.. 맥도날드 쿨러백 리뷰 아이들이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문해달라고 하길래 새로 나온 쿨러백이 궁금하기도 해서 맥딜리버리 투게더팩을 주문했습니다. 맥도날드 쿨러백은 다른 어플이나 오프라인으로는 구입할 수 없고, 맥딜리버리 어플로 맥딜리버리 투게더 팩을 주문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1,000원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막 굴리면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투게더팩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 찍기 전에 아이들이 다 먹었습니다. ㅠㅠ 맥도날드 쿨러백 ▲ 포장을 뜯기 전 모습입니다. 맥도날드 로고가 보입니다. ▲ 뒷면에는 코카콜라 병이 그려져 있습니다. ▲ 비닐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맥도날드 로고가 심플하네요. ▲ 빨간색 코카콜라 병이 이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 쿨러백 옆에 빨간색 탭이 붙어 있는데 한쪽은 맥도날.. 10년 사용한 MAX 스테이플러 추천 사무실에서 쓰던 스테이플러는 서류가 쌓이게 되면 두툼하게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있어 여러 장의 서류 뭉치를 겹쳐서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개선된 스테이플러가 없는지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되어 약 10년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MAX 스테이플러를 소개합니다. MAX 스테이플러 HD-50F ▲ 약 10년 전에 구입한 MAX 스테이플러 HD-50F 모델입니다. 당시 1개 23,000원 정도 주고 2개를 구입해서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두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년간 사용하면서 단 한 번도 고장 난 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튼튼합니다. ▲ 뒷모습만 봐도 든든합니다. ▲ 스테이플러 뒷부분 끝에 세모난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종이에 박힌 스테이플러 심을 뺄 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스테이플러 심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