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제품 리뷰를 위해 탐침 온도계라고 하는 요리 온도계를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포원밀리언 스마트 온도계 방수형 PT305이고 개당 11,900원을 주고 2개 구입했습니다. 활용도가 높아 기대됩니다.
제품 이미지
▲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에 탐침 온도계가 들어 있습니다.
▲ 탐침 길이는 15cm, 전체 길이는 26cm입니다.
▲ 탐침봉 케이스에 클립이 달려 있어 옷깃에 꽂을 수 있고, 클립이 탐침봉을 잡아주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 LED 백라이트가 있어 어두워도 온도를 잘 볼 수 있습니다.
| ON/OFF 버튼 짧게 누르면 5초간 LED 백라이트가 켜집니다.
▲ 제품 뒷면은 방수처리 때문에 나사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하려면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 제품 뒷면 나사 4개를 풀어 분해한 모습입니다.
▲ 포원밀리언 탐침 온도계는 CR1632 3V 리튬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 탐침 온도계 무게는 33.9g입니다.
제품 설명서
▲ 제품 박스 안에 사용자 매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제품 버튼은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온도 측정범위는 -50℃~+300℃, 10분 동안 작동이 없는 경우 자동 종료됩니다.
제품 박스
▲ 포원밀리언 탐침 온도계 제품 박스입니다.
▲ 온도를 측정하는 탐침이 스테인리스 304로 되어 있어 부식에 강합니다.
▲ 탐침을 꽂고 3~5초 정도 기다리면 온도 측정이 됩니다.
| 제품명: 스마트 온도계 PT305
| 수입처: 포원밀리언
| 원산지: 중국
| 제조사: HENGSHUI XIMEI ELECTRONICS TECHNOLOGY CO., LTD
포원밀리언 탐침 온도계 특징
IP65등급 방수 처리되어 있어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모든 방향에서 낮은 압력으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됩니다.
※ 본체가 물에 닿아도 괜찮지만 물에 푹 담그면 안 됩니다.
버튼이 방수처리 되어 있어 버튼 사이 때가 타지 않습니다.
M버튼을 눌러 목표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목표 온도 도달 시 LED 플래시가 반짝거려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온도 측정
▲ 신라면 컵라면에 100℃ 끓는 물을 붓고 정확하게 3분 후 온도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끓는 물이 얼마나 빨리 식는지 궁금했습니다.
▲ 3분 후 온도는 77℃로 측정됩니다. 아직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먹어야 되는데, 70℃ 정도 되면 먹기 적당한 온도가 됩니다. 그러나 너무 기다리면 라면이 불어 맛이 없으니 호호 불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끓는 물을 붓고 약 12분 정도 지나면 70℃가 됩니다. 나중에 컵라면 종류별로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탐침 온도계 활용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습니다. 탐침 온도계와 함께 하는 리뷰 기대해주세요.
- 아이들이 뜨겁게 느끼지 않는 국의 온도
- 아이들이 욕조에 들어가기 전 수온 측정
- 통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마이야르 반응 살펴보기
- 텀블러 보온 보냉 비교 테스트
- 아이스크림, 드라이아이스 온도 측정
- 샤워할 때 찬물은 과연 몇 도일까 등
호기심 해결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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