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문해달라고 하길래 새로 나온 쿨러백이 궁금하기도 해서 맥딜리버리 투게더팩을 주문했습니다.
맥도날드 쿨러백은 다른 어플이나 오프라인으로는 구입할 수 없고, 맥딜리버리 어플로 맥딜리버리 투게더 팩을 주문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1,000원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막 굴리면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투게더팩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 찍기 전에 아이들이 다 먹었습니다. ㅠㅠ
맥도날드 쿨러백
▲ 포장을 뜯기 전 모습입니다. 맥도날드 로고가 보입니다.
▲ 뒷면에는 코카콜라 병이 그려져 있습니다.
▲ 비닐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맥도날드 로고가 심플하네요.
▲ 빨간색 코카콜라 병이 이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 쿨러백 옆에 빨간색 탭이 붙어 있는데 한쪽은 맥도날드, 한쪽은 코카콜라 로고가 있습니다.
▲ 맥도날드 쿨러백을 눕혀서 펼쳐봤습니다.
▲ 지퍼에는 아무런 로고가 없습니다.
▲ 쿨러백 안쪽 모습입니다. 보온 · 보냉 가능하도록 은박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 쿨러백을 옆으로 세워 본 모습입니다.
▲ 맥도날드 쿨러백 두께는 약 10cm입니다.
▲ 쿨러백 높이는 약 26cm입니다.
▲ 집에 있는 몬스터 울트라 355ml 캔을 넣어봤더니 11개가 들어갑니다. 더 넣으면 쿨러백이 불룩해져서 모양이 별로입니다.
▲ 1.5L 페트병을 세워서 넣으면 쿨러백 밖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옆으로 눕혀서 넣어야 합니다.
▲ 몬스터 울트라 355ml 캔을 2층으로 쌓은 모습인데 쿨러백 밖으로 올라오네요.
▲ 355ml 맥주캔은 2층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 몬스터 에너지 음료수와 355ml 맥주캔을 2층으로 쌓은 모습입니다.
쿨러백을 살펴보니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실밥이 여기저기 보기 싫게 삐져나와 어느 정도 다듬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생수병이나 캔 음료수, 간식 등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 추천드립니다. 다 사용한 뒤 작게 접으면 되기 때문에 짐이 줄어듭니다.
1.5l 페트병을 넣는다거나 쿨러백이 불룩해질 때까지 채워서 사용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차라리 다른 쿨러백을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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